안녕하세요. 사회복지경영과 14학번 졸업생 김상민입니다.
학교에서 누구보다 훌륭한 스승님께 상담과 관련된 지식을 많이 배우고 ‘미래잡센터’라는 상담센터에 입사하여 저의 모교 재학생분들을 위하여 취업지원상담사로 재직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다 보니 재학생 분들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나 조언을 해주고 싶엇지만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많이 아쉬웠는데 이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학창시절 친구들과 집근처에 있는 요양원으로 봉사활동을 다닌 적이 있습니다.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 드리고,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는 한 발짝 먼저 다가가 도움을 드렸습니다.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힘들다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기쁨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때부터 시간이 날 때마다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으며, 현재는 장애인보호재활작업장에 실습생 신분으로 먼저 가게 된 곳이지만 지금은 자원봉사자의 신분으로 계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다양한 봉사활동 경험으로 저를 희생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되어 있으며,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쉬지 않고 끝까지 하고 있는 점은 무엇이든 끈기있게 할 수 있는 사람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대학진학에 고민일 때 저의 고등학교시절 대학설명회를 오셧던 교수님의 추천으로 김한식 교수님께 복지와상담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우고 싶어 대구공업대학 사회복지경영학과를 선택 햇구요. 그 선택이 후회없는 선택이엇다고 생각 합니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이론위주로 알려주더라도 현장에서 쓸 수 없는 교육을 하는곳이 아직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리학교는 교수님들이 실전에서 쓰고 있는 기술들을 가르쳐 주시는게 최대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인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먼저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인성교육도 함께 해주시니 당연시 최고의 사회복지경영과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우리 학교 교수님 한분 한분께 상담에 대한 지식을 배우면서 진짜 살아 있는 교육이 무엇인지 마음에 크게 와닿았습니다. 책으로만 공부해서 알려주는 지식과 노하우 실제 현장에 계신 분들이 가르쳐주는 지식과 기술 그것의 차이가 엄청나다는 것을 크게 깨달은 거죠!
사회복지 복지관쪽 보다는 좀더 선호하는 상담소에서 상담을 하는 일이라면 뿌듯함을 느끼며 오래 할 수 있겠다 생각해서 선택했던 것이 취업성공패키지 상담센터에 입사하였습니다. 마침 우병훈 교수님의 추천으로 좋은 기회가 생겨 바라던대로, ‘미래잡센터’에 입사 하게 되었고, 현재로서는 재학생분들을 위하여 상담을 하고 상담사라는 직업에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저도 대학교 졸업 후 취업에 대한 걱정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잡센터’에 있으면서 저와 같은 고민을 햇던 재학생분들이 많아서 제경험을 토대로 조언을 해주면서 뿌듯함을 느꼇습니다. 저희 후배이자 현재 재학생분들을 위하여 취업에 대한 정보를 많이 습득하여 취업이 잘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상담받으러 오시는분께 한마디 한마디 하는걸 보면 꿈을 이룬거같아서 뿌듯합니다.

입사 초기에는 직업상담원의 전체적인 틀을 인지한 뒤 지원자 업무를 열심히 수행할 것입니다. 지원자 업무를 수행하면서 제가 전담자가 되었을 때 ‘미래잡센터’에 취업상담을 하기 위해 오신 분들을 위해 저만의 효과적인 상담방법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전담자가 된 뒤에는 저만의 효과적인 상담 방법으로 상담을 진행할 것이며, 취업의 마지막 단계인 취업 알선부분에 있어 좀 더 효율적일 수 있게 구인의뢰를 하는 학생여러분들과의 긴밀한 관계에 힘쓰고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나중에 하고 싶은 것 혹은 되고 싶은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나는 대구공업대학 사회복지경영과에 입학을 해서 상담에 대해 더 많이 배울 것 이다. 졸업 후 상담소에서 상담을 할 것이다. 많은 현장경험을 쌓아 진심으로 상담하는 사람이 될것이다!」 이것들이 실제로 제가 중 고등학생, 대학생시절을 거치면서 세웠던 제 인생계획이에요. 거짓말처럼 하나씩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 졌고 상담사로서 성공하겠다는 마지막 단계 하나를 앞두고 현재 상담소에서 현장경험을 하나씩 쌓는중이에요. 저 꿈을 이루고 나면 또 다른 꿈들이 생길 것 같지만 지금은 하나를 결정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중이에요. 김한식 교수님, 우병훈교수님을 비롯한 우리학교 교수님들 그리고 졸업한 훌륭한 선배님들이 길을 잘 닦아 놓으셔서 어느 분야로 가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리고 기회는 반드시 돌아 옵니다. 그기회를 잡으세요!